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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청소년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을 체험하는 성경적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출애굽기 12장 21-28절
제목/ 어린양의 피
내용/
9가지 재앙에도 바로는 여전히 완악한 마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내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재앙을 준비하십니다. 마지막 재앙은 장자의 죽음으로 다른 재앙과는 달리 특이한 점이 있다면, 재앙을 피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었습니다. 22절 말씀입니다.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지막 재앙인 장자의 죽음을 피하기 위해서 어린양의 피를 집 문에 발라야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러한 방법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들은 좀 더 확실한 무언가를 원했을 수도 있고, 이런 방법 자체에 대한 의심을 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밤 하나님의 말씀대로 어린양의 피를 바른 집에 있는 자들은 안전했고, 어린양의 피를 바르지 않은 집은 그 어느 누구라도 장자의 죽음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애굽의 왕조차 이 재앙에서 피해갈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 이후 바로는 하나님께 굴복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내 줍니다. 매우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리고 유월절 어린양의 피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유월절 어린양의 피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만을 주셨습니다. 왜요? 꼭 예수님이어야만 하나요? 제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데요?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라고 말한들 변하지 않습니다. 창조주이시며 구원자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해놓으셨고, 말씀을 통해 분명하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실, 우리는 마땅히 구원 받아야 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죄인으로 하나님 앞에서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구원을 주시기 위해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보혈을 의지하는 자마다 어느 누구라도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구원의 방법에 대해 의문을 가질 것이 아니라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말씀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이해되지 않더라도 순종하며 어린양의 피를 문에 바른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 말씀을 신뢰함으로 길과 진리 생명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 보혈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암송구절/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 4:12)
[청소년부 공지]
- 좌석수 20%내 현장예배로 인해 청소년부 예배는 당분간 "식당"에서 드려집니다.
- 예배 시 명부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음식물 금지, 거리두기 등 감염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 *5월 가정의 달 주일안내
(2일: 어린이 주일, 9일:어버이주일, 16일: 스승의 주일)
- 이번 주 2부 순서는 소그룹별 성경공부입니다.
- 이번 주 대표기도: 이정민 학생 / 헌금위원: 장명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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