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신명기  4장 1-2절

제목/ 목숨 걸고 들어라

내용/    

    신명기는 광야에서의 40년의 방황을 마치고 가나안에 들어가려는 백성들에게 모세가 마지막으로 전하는 메시지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중요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가르치는 규례와 법도를 듣고 준행하라” 이 말씀은 부탁이나 권고가 아닌 명령으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합니다. 왜 말씀을 듣고 지켜야 할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해야지만 우리가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살아갈 때 가장 안전하게

우리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할 때 우리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 하나님의 약속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의 말씀, 약속의 말씀 “성경”을 주셨지만 우리가 읽고, 듣지 않으면 그 축복의 말씀은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준행할 때 하나님의 약속이 우리 삶에 온전히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을 준행할 때 지켜야할 주의사항을 주셨습니다. 그것은 바로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가감한다는 것은 더하거나 빼는 일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그대로 들어야지 내가 듣고 싶은 말씀만 듣고, 듣기 싫은 말씀은 빼버리거나, 본인의 마음대로 말씀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가감하지 말고 온전히 듣고 그대로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목동교회 청소년부 친구들이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준행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니의 말씀을 선택해서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순종하며,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어가는 친구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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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주(5월 10일)는 “어버이 주일”입니다.

어버이 주일을 맞아 ‘감사 편지 낭독’과 ‘꽃 달아드리기’를 진행합니다.

 5분 전까지 본당으로 모여주세요.

- 청소년부 ‘찬양워쉽팀’을 모집합니다. 모임은 6월 토요일부터 시작됩니다.

관심 있는 친구들은 전도사님께 말해주세요^^

- 다음 주(5/10) 대표기도는 강지수 학생, 헌금위원은 이정민 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