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로마서 8장 26-28, 35-39절

암송/ 로마서 8장 28절

제목/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라면

내용/ 우리 자신은 의로워질 수 없지만,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의로우니 예수님ㅇ르 믿는 순간 우리의 죄는 예수님께 가고, 예수님의 완전한 의는 우리에게 오게 되요. 그래서 우리 자신은 의롭지 못하지만 예수님의 완전한 의를 힘입어 하나님께로부터 의롭다고 인정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받아들여지게 되는 것이죠.

 이러한 칭의가 이루어진 뒤에는 우리가 실제적으로도 의로워져 가는 성화의 과정을 거치게 되요. 즉, 죄악된 삶을 회개하고 비록 완전하지는 못하지만 더 의롭고 거룩한 삶으로 변화되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게 되는 것이죠. 우리가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신거에요.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살아갈 때에 우리는 합력하여 선을 이룰 수 있어요. 긍정적인 일들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일들까지도 하나님께서 어떠한 일을 이루시기 위한 하나의 큰 뜻이었고, 선한 뜻이었으며 그 모든 것들이 하나되어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시고 성취하신다는 것이죠.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고, 고르고 골라 제일 좋은 것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어느 것 하나 버릴 것 없이 우리는 그저 감사하고, 또 그 가운데 일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대로 살아가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야 해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전남순 선생님, 헌금위원은 이정민 학생입니다.

          오늘부터 성탄절 연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