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복음 10장 10-15절

암송/ 요한복음 10장 10절

제목/ 내 목소리가 들리니

내용/ 오늘 말씀에는 3분류의 사람이 나와요. 바로 도둑, 목자, 삯군이 등장하죠. 먼저, 도둑은 밤에 몰래 양들을 훔쳐가는 사람들이에요. 그들은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양들을 이용하거나 착취하고 또 죽이기도 하죠. 오로지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서만 행동하는 사람들을 이야기해요.

 두번째로, 삯군은 임시로 고용된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도둑과 달리 양들을 돌보기는 하지만, 그 양들이 자신의 양들이 아니기 때문에, 사랑으로 양들을 돌보거나 보호하지 않아요. 뿐만 아니라 야생 동물들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면, 삭군들은 자신들의 생명을 더 소중히 여기므로 양들을 모두 버리고 도망가기 바쁜 사람들이죠,

 마지막으로 목자는 도둑과 삯군과는 달리 양들을 자신의 목숨과도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동물들과 도둑들로부터 위험이 있게 되면 자신의 목숨을 걸면서까지 양떼들을 지키려고 하죠. 양들을 너무나도 사랑하기 때문이죠.

 예수님과 우리는 양과 목자의 관계로 표현되요. 목자가 양들을 자신의 목숨보다 더 사랑하듯 예수님도 우리를 자신의 생명을 내어주어도 아까워하지 않을만큼 사랑하시기 때문이에요.

 우리는 예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그 분을 따라가는 제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이정민 학생, 헌금위원은 한세현 학생입니다.

         오늘 청소년부 레크레이션이 있습니다.

         다음주 김예나 학생 생일 기도 및 생일 파티가 있습니다.

         10월 19일 (토) 청소년부 가을 소풍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