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히브리서 9장 23-28절

암송/ 히브리서 9장 28절

제목/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이야기

내용/ 구약시대에 살았던 백성들은 죄를 지으면 그 죄를 용서받기 위해 속죄제를 드렸어요. 양이나 염소 등을 속죄 제물로 삼아 우리의 죄를 동물들에게 덮고 죄인인 우리를 대신해서 그 동물들을 죽게 하였죠. 그렇게 하나님께 제물을 드림으로써 구약시대에는 죄를 용서받았았어요. 하지만, 제사를 도와주는 제사장도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도 사람이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죄를 지으며 살았고, 번제를 드려 죄를 용서 받았을지라도 그들은 1년에 한 번씩 속죄제를 드려야 했어요.

 이러한 제사제도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서 변화하게 되었어요. 예수님께서 이 땅 가운데 오셔서 본인 스스로를 속죄 제물로 바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우리의 죄사함의 효력이 영원한 완전속죄를 이루게 되었어요.

 불완전하여 끊임없이 계속되어져야만 했던 옛 언약, 옛 속죄 사역과는 달리 예수님ㄲ[서는 죄가 없으시고 완전하신 분이시기 대문에 단 한번의 대속 죽음을 통해 우리의 죄가 영원히 완전하게 속죄가 가능하게 된 것이에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전남순 선생님, 헌금위원은 이정민 학생입니다.

         다음주에 청소년부 레크레이션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