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로마서 5장 17-21절

암송/ 로마서 5장 18절

제목/ 예수님께 줄서기

내용/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던 선악과를 따 먹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범죄함으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죄의 댓가로 해산의 고통과 평생을 땀 흘려 일을 해야지만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어요. 이러한 그들의 죄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어요. 바로 '원죄'로 말이죠.

 원죄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라면, 태아날 때부터 죄를 갖고 태어난다는 것이에요. 이제 막 태어난 갓난 아기라고 할지라도 죄를 갖고 태어난다는 것이죠. 죄인으로 태어난다는 것이에요.

 아담과 하와가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기에, 그들이 지은 죄가 모든 인류의 원죄가 되는 것일까요? 그건 바로, 아담이 인류의 대표가 되기 때문이에요. 아담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보다 가장 먼저 창조되었어요.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언약을 맺으실 때 아담을 인류의 대표자로 세우셨어요. 그래서 모든 인류의 대표성을 띄고 이쓴 아담이 지은 죄로 인해서, 우리에게도 원죄가 생기게 된 것이죠.

 원죄로 인해서 우리는 스스로 죄를 짓고 살아가는 자범죄 또한 짓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돌아가신, 죄인들을 대표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믿어야 되요.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을 때, 그리스도인의 대표가 되신 예수님께서 의로우셨던 것처럼 우리도 의롭다함을 얻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영생을 얻고 저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랍니다.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이성헌 학생, 헌금위원은 장윤진 학생입니다.

         다음주 '강지수 학생'의 생일파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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