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2장 9,16-17절, 3장 1-7절

암송/ 창세기 2장 17절

제목/ 달콤 쌉쌀

내용/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 첫 사람이였던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 살게 하셨어요. 그리고 그들에게 두 가지를 말씀하셨지요. 첫번째로, 너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으니 이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을 생육하고 번성하며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동산에 있는 모든 열매는 따 먹어도 되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 만큼은 먹지 말라고 명려하셨지요.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선악과를 먹지 못하게 하셨던 이유는 선악과에 어떠한 특별한 능력이 있어서 그랬던 것이  아니라, 아담과 하와로 하여금 하나님이 말슴에 순종하게끔 하려고 하셨던 것이였어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작품임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피조물로서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겠다는 것을 고백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선악과였던 것이었죠.

 하지만, 그들은 그들이 다스려야 했던 뱀에 꼬임에 넘어가 하나님이 명하셨던 것에 순종하지 않고, 죄를 범하였어요. 결국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죄의 댓가를 치워야 했습니다.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김예나 학생, 헌금위원은 강지수 학생입니다.

          청소년부&청년부 연합 여름 수련회 일정이 잡혔습니다

          - 7월 26일(금)-27일(토) , 1박 2일 /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2297-17 테라피 펜션

          7월 첫째 주부터 교회 이름을 변경합니다. (큰기쁨새샘교회 -> 목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