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예레미야 33장 1-9절

암송/ 예레미야 33장 3절

제목/ 간절함으로

내용/ 이스라엘의 범죄함이 끊임없이 이어지다보니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그들에게 그들의 범죄함을 알리게 하셨어요. 그리고 경고하셨지요.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했어요. 깨닫질 못하다보니 계속해서 더욱 큰 죄악들을 지었죠.

 그들의 끊임없는 죄악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그들에게 벌을 주셨어요. 갈대아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에 쳐들어 와, 성을 무너뜨리고 그들을 포로로 잡아가게 하신 것이에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지만, 그들이 범죄하고 또 하나님께 나아오질 않으니 하나님께서도 그들이 어려움에 쳐해졌을 때 얼굴을 가리어 성을 돌아보지 않으셨어요.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뒤늦게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났어요. 그리고 회개하였어요.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게 하나님께 기도드렸어요. 그들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손 내미시고,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여주셨어요.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그 기도에 응답해주세요. 아무리 우리가 큰 잘못을 했어도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셔요.

 그런 청소년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이정민 학생, 헌금위원은 한세현 학생입니다.

         오늘은 환경주일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사랑합시다.

         7월부터 교회 이름을 변경합니다. (큰기쁨새샘교회 -> 목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