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13장 1~13절

제목/ 그리스도인들의 배려

내용/  아브람이 가나안에 가뭄이 들어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롯과 함께 가나안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양을 키우던 롯의 목자와 아브람의 목자가 다투게 되었습니다. 친족끼리 다투게 되자 아브람은 롯에게 말합니다.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롯은 이에 따라 물이 넉넉하고 자신의 가축에게 충분한 양식을 먹일 수 있는 소돔과 고모라땅을 택하였습니다.

 아브람이 조카 롯에게 보인 이 배려의 태도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의 생존권을 포기하였고 자신의 편의와 자신의 것들을 포기한 것이였습니다. 그리고 포기하면서 타인을 더 좋고 풍성하게 살 수 있게끔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를 더 들어서 쓰십니다. 자신이 편리하기 위해서 남의 것을 빼앗아 쓰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자신이 하고자 하며 사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내 몸과 같이 더 사랑하여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브람은 이렇게 롯을 위하여 배려하였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더 큰 복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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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련회를 위하여 기도하며 나아가는 청소년부가 됩시다!(기간 8/4~5)

- 다음 주 기도는 이정수 학생입니다.

- 성경암송을 꼭 하는 청소년부가 됩시다.

- 일주일간의 목표를 꼭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