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과. ‘여호와를 경외하라!’

1) message 1

- "이것은 주 당신들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가르치라고 나에게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입니다. 당신들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이것을 지키십시오. 당신들이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경외하며, 내가 당신들에게 명한 모든 주님의 규례와 법도를 잘 지키면, 당신들과 당신들 자손이 오래오래 잘 살 것입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자손 여러분, 이 모든 말을 듣고 성심껏 지키면, 주 당신들 조상의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당신들이 잘 되고 크게 번성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들으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주님은 오직 한 분뿐이십니다. 당신들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당신들의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내가 오늘 당신들에게 명하는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나 길을 갈 때나, 누워 있을 때나 일어나 있을 때나, 언제든지 가르치십시오. 또 당신들은 그것을 손에 매어 표로 삼고, 이마에 붙여 기호로 삼으십시오. 집 문설주와 대문에도 써서 붙이십시오."

(신명기 6장 1절-9절)

2) Question 1

-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사이에 맺어진 언약의 요점은?

-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3) Study 1

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의 정체성이다.

② ‘레위기’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방법이 기록된 책이다.

③ ‘창세기’는 ‘레위기’를 주신 ‘하나님’이 누구인가에 대한 기록이며, ‘출애굽기’는 ‘레위기’가 쓰여진 역사를 보여주는 책이다. ‘민수기’는 ‘레위기’의 말씀을 훈련하는 모습을 가르쳐 주고 있으며, ‘신명기’는 ‘모세’가 ‘레위기’를 보충하여 후대 자손들에게 ‘유언’과도 같이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있는 책이다.

4) message 2

- “굳세고 용감하여라. 내가 이 백성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을, 이 백성에게 유산으로 물려줄 사람이 바로 너다. 오직 너는 크게 용기를 내어, 나의 종 모세가 너에게 지시한 모든 율법을 다 지키고, 오른쪽으로나 왼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하여라. 그러면 네가 어디를 가든지 성공할 것이다. 이 율법책의 말씀을 늘 읽고 밤낮으로 그것을 공부하여, 이 율법책에 씌어진 대로, 모든 것을 성심껏 실천하여라. 그리하면 네가 가는 길이 순조로울 것이며, 네가 성공할 것이다. 내가 너에게 굳세고 용감하라고 명하지 않았느냐! 너는 두려워하거나 낙담하지 말아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의 주, 나 하나님이 함께 있겠다."

(여호수아 1장 6절-9절)

5) Question 2

- ‘여호수아’의 성공적인 인생은 무엇에 달려 있는가?

-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6) Study 2

① ‘여호수아’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져 가는 첫 역사를 기록하고 있다.

② ‘하나님의 아들’도 ‘하나님의 나라’도 세워지기 위해서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 달려 있다.

③ ‘율법’은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 주며, 그 뜻에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나라’는 세워진다.

* 묵상, 그리고 기도

- 우리의 삶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인지, 무엇보다도 주관적이고 이기적인 사랑이 아닌 ‘말씀’을 중심으로 하는 객관적이고 ‘하나님 중심’의 사랑으로 채워져 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