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tual leader of the world!
목동교회 대학청년부는,
세계를 이끌어갈 영적리더를 열심히 양육하는,
꿈이 있는 젊은이 공동체입니다.
8과. ‘모세, 그의 시작!’
1) message 1
- 세월이 지나, 모세가 어른이 되었다. 어느 날 그는 왕궁 바깥으로 나가 동족에게로 갔다가, 그들이 고되게 노동하는 것을 보았다. 그 때에 그는 동족인 히브리 사람이 이집트 사람에게 매를 맞는 것을 보고, 좌우를 살펴서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 이집트 사람을 쳐 죽여서 모래 속에 묻어 버렸다. 이튿날 그가 다시 나가서 보니, 히브리 사람 둘이 서로 싸우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잘못한 사람에게 말하였다. "당신은 왜 동족을 때리오?" 그러자 그 사람은 대들었다. "누가 당신을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으로 세웠단 말이오? 당신이 이집트 사람을 죽이더니, 이제는 나도 죽일 작정이오?" 모세는 일이 탄로 난 것을 알고 두려워하였다. 바로가 이 일을 전하여 듣고, 모세를 죽이려고 찾았다. 모세는 바로를 피하여 미디안 땅으로 도망 쳐서, 거기에서 머물렀다. 어느 날 그가 우물가에 앉아 있을 때이다. (출애굽기 2장 11절-15절)
2) Question 1
- 처음 태어나 40년 간 이집트 왕자로서 살았던 ‘모세’의 인생이란?
- ‘약자’를 위해 휘둘렀던 ‘모세’의 ‘폭력’이 가져온 결과는?
3) Study 1
① ‘하나님의 아들’에게 ‘폭력’이란 어떠한 이유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
② ‘하나님의 아들’에게는 ‘나의 민족’보다도 ‘모든 사람’이 먼저이다.
③ ‘이기는 자, 모세’가 아닌 ‘지는 자, 모세’일 때, 그는 ‘에덴의 회복’을 시작할
수 있었다.
4) message 2
- 모세는 미디안 제사장인 그의 장인 이드로의 양 떼를 치는 목자가 되었다. 그가 양 떼를 몰고 광야를 지나서 하나님의 산 호렙으로 갔을 때에, 거기에서 주님의 천사가 떨기 가운데서 이는 불꽃으로 그에게 나타났다. 그가 보니, 떨기에 불이 붙는데도, 그 떨기가 타서 없어지지 않았다. 모세는, 이 놀라운 광경을 좀 더 자세히 보고, 어째서 그 떨기가 불에 타지 않는지를 알아보아야 하겠다고 생각하였다. 모세가 그것을 보려고 오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떨기 가운데서 "모세야, 모세야!" 하고 그를 부르셨다. 모세가 대답하였다. "예,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리로 가까이 오지 말아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너는 신을 벗어라." 하나님이 또 말씀하셨다. "나는 너의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모세는 하나님을 뵙기가 두려워서, 얼굴을 가렸다. 주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나의 백성이 고통받는 것을 똑똑히 보았고, 또 억압 때문에 괴로워서 부르짖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의 고난을 분명히 안다. 이제 내가 내려가서 이집트 사람의 손아귀에서 그들을 구하여, 이 땅으로부터 저 아름답고 넓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이 사는 곳으로 데려 가려고 한다. 지금도 이스라엘 자손이 부르짖는 소리가 나에게 들린다. 이집트 사람들이 그들을 학대하는 것도 보인다. 이제 나는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하겠다." (출애굽기 3장 1절-10절)
5) Question 2
- 도망자로서의 40년 간 ‘모세’에게 일어난 변화는?
- ‘폭력’이 아닌 ‘하나님의 힘’으로만 이룰 수 있는 것은?
6) Study 2
① ‘폭력’의 세계는 억압만을 낳는다.
② 억압의 세계에서 ‘하나님’은 억압 받는 자를 향하신다.
③ ‘하나님의 나라’는 억압이 아닌 자유를 주는 세계이다.
* 사색
- 우리는 ‘폭력’과 ‘억압’을 향하고 있는지 아니면 ‘하나님의 힘’과 ‘자유’를 향하
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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