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태복음 3:1-3, 15

✞제목: 예수님의 세례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마 3:15)

세례요한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하며 전파했습니다.

여기서 ‘천국’은 죽음이후에 들어가는 장소적인 의미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면서 이미 임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의미합니다.

세례요한은 ‘나는 물로서 세례를 베풀지만 예수님은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 것이라’ 말씀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나의 구원자가 되심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불은 심판을 의미합니다.

주님을 영접하지 않는 자는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때 예수님은 세례요한에게 나오시며 세례를 받아야겠다고 말씀하시며

이것이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죄 값으로 당해야할 심판을 대신 받기 위해서 오시는 증표로서,

과정으로 서 세례를 받으신 것입니다.

즉 예수님은 심판을 받기위해서 대속의 제물로 십자가에서 의를 이루기 위해서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 주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로 누군가를 심판하는 자가 아니라

구원과 의를 이루기 위해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며 전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