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태복음 5:6

✞제목: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먼저 ‘의’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말씀하십니다.

의를 우선으로 여기고 구하면 다른 모든 것은 다 만족하게 해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이때 의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시니 예수님을 믿고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배부를 수 있고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주리고 목마르다는 것은 곧 사람의 가장 강력한 욕구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이처럼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그렇게 배고파하고 목말라 하듯 절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어있는 내 속에 예수님이 채워질 때만 우리는 배부른 인생을 살수 있습니다.

늘 우리는 “예수님의 구원이 필요합니다”.

“은혜가 필요합니다”. 주리고 목말라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말씀을 가까이하며 늘 깨어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배부르게 살수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