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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교회에서 아름다운 꿈을 이루세요!

 

조회 수 : 2480
2012.05.18 (08:31:28)

 

 

'신사도운동'이라는 이단에 대하여

 

 

- 피터 와그너는 오순절운동이 제1의 물결이며, 빈야드운동이 제2의 물결이었고,

자신들이 제3의 물결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1990년 이후에는 신사도 종교개혁 부흥의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주장하며,

그 단체의 목사와 지도자를 사도 혹은 선지자라고 부릅니다.

그들은 직통계시를 받을 수 있으며, 예언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특별히 기적과 표적의 집회를 강조합니다.

 교회사를 보면 초대교회 감독들조차 사도라고 불리우지 못하였으며, 성경에서도 극히 제한적인 직분이었으며,

 사도는 원래 주님이 직접 세우신 직분으로서 그터 위에 교회가 세워진 것으로서 계승되거나 임명되는 직분이 아닙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엡2:20)

 

 

- 기적과 표적을 보여주는 집회를 강조하고 남발함으로서 기존 교인들을 미혹시켜 수평이동을 시키므로

오직 숫자적인 부흥만을 추구하는 잘못된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들은 교통사고로 잘려진 다리도 하루 만에 자라날 수 있으며, 사람이 벽을 투과할 수 있고,

집회를 통하여 죽은 사람이 수백 명이 살아났다고 주장하지만 객관적이고 공인된 증거를 보여준 적은 없습니다.

또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어 죽지 않고 하루에 몇 번씩 천국과 지옥을 다녀올 수 있는

입신상태를 경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성경에서 전혀 언급되지 않는 현상입니다.

본래 입신이라는 용어 자체가 타종교의 용어입니다.

 

 

- 기존 기독교의 정통신학을 부정하며, 기존 기독교를 “종교의 영, 바리새인, 사탄의 개”라고 부르며,

 앞으로 한 세대 안에 기독교의 모든 패러다임이 자신들의 것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기존 기독교를 모두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미국에서도 신사도운동의 집회에 참여하는 숫자가 계속 감소추세에 있으며,

그들을 비판하는 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신사도운동의 사도라고 불리는 목사들의 타락과 범죄, 금전문제를 비롯하여 성경해석의 오류,

신학적인 이단성 등이 계속 드러나고 있어서 곤경에 처하고 있습니다.

 

 

- 구약 요엘서의 서우치가 사도행전의 오순절에서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졌기 때문에,

자신들의 신사도교회를 통하여 종말적으로 성령대부흥운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어느 성경도 오순절 성령강림이 부분적으로만 이루어진 것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또 요엘서의 ‘이른 비’는 오순절을 뜻하고 ‘늦은비’는 자신들에게 부흥할 성령운동을 예언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요엘서2:23의 이른 비와 늦은 비는 예언이나 비유가 아니라, 때에 따라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의미합니다.

 

 

- 정통신학의 부정, 극단적 세대주의, 이원론, 양태론, 행위구원, 성경의 풍유적 해석,

가시적이며 현상적인 기적과 표적을 지나치게 강조, 예언과 직통계시 등을 주장합니다.

 

 

- 우리나라에서 대표적인 신사도운동의 교회는 큰믿음교회(변승우목사)와

피터와그너신학교(WLI, 홍정식목사)등이 있으며 모두 소속교단에서 제명되었고,

정통교단에서 신사도운동은 이단/이단성/교류금지로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변승우목사는 이단적인 행위구원론을 주장하며, 교회 안에 선지자학교,

예언자학교를 운영하며 훈련이나 교육을 통하여 선지자나 예언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여

특히 개인의 장래 일을 점치는 행위를 조장하고 있으며,

 자기 교회에 대해서 거짓말 조작과 허위선전, 과대광고를 많이 하며,

기존 기독교에 욕설과 비난을 퍼붓는 배타적이며 독선적인 비인격적인 행위로 유명합니다.

특히 자신이 세계에서 유일한 성경해석의 은사를 받았다거나

자신이 성경해석의 다림줄을 갖고 있다는 주장을 하면서 자신을 신격화 시키며,

외국에서 초청된 신사도 운동의 목사들은 변승우목사 옆에서

바울이 성경을 쓸 대에 옆에서 도와주던 천사를 보았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바울이 천사의 도움을 받아 성경을 썼다고 말하기는커녕,

갈라디아서1:6-7에서 하늘의 천사라도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또 변승우목사는 자신이 책을 쓸 때에 성령께서 내용과 제목까지 친히 알려주신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재판 인쇄에서 책의 내용을 대폭적으로 수정하기도 하고,

책의 내용에서 엉터리 성경해석과 오류가 수없이 나타남으로 성령의 역사가 아닌 거짓임을 알 수 있습니다.

 

 

- 큰믿음교회 변승우목사는 정통교단 5개 곳에서 제명/이단/교류금지로 발표된 후에

예장부흥이라는 명칭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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