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tual leader of the world!
목동교회 대학청년부는,
세계를 이끌어갈 영적리더를 열심히 양육하는,
꿈이 있는 젊은이 공동체입니다.
※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로 예배당 50% 참석가능합니다.
청년부는 2부 11시 예배 참석 후
12시부터 2층에서 모임을 갖을 예정이오니
청년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 현장예배가 어려운 청년들은 온라인 예배와 병행하고 있으니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실 수 있습니다.
* 교회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9WMpoD_wYj2OgfPu2Xu6sA
- 이번 주 (11/7)부터 청년부 모임이 다시 시작됩니다!!!!
11시 본 예배 후 2층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예배 후 2층 카페에로 모여주세요.
- 이번 주는 11월 생일축하시간을 갖습니다.
11월 생일자: 11/3(신성은 형제), 11/6(이은총 형제). 11/13(이총명 형제)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수능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11월 18일 수능을 위해 함께 기도부탁드립니다.
[짧은 글 묵상하기]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말씀하신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당신은 하나님과 친밀한 대화를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말씀하시는 인격체이십니다.
사람들은 돌을 깎아 놓고 신이라 하고, 지푸라기나 찬물 담은 그릇을 놓고 절합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잃어버린 후 생겨난 공허함을 달래려는 현상입니다.
이렇게 인간이 만든 신을 우상이라고 합니다.
우상의 특징은 대화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신의 안위와 의탁을 위해 만든 가짜 하나님은 정작 사람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홀로 계시지 않습니다. 말씀하시는 대상인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말을 한다는 것은 상대가 그 말을 듣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가 말을 할 때 상대가 있다는 것은 서로가 인격체임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우리와 사랑의 교제를 나누십니다. 우리가 하는 기도는 독백이나 염불이 아닙니다. 하나님이라는 인격체와 대화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는 물론 작은 신음까지도 듣고 계십니다.
"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고는 고로 내가 불렀사오니 귀를 기울려
내말을 들으소서 " (시 17:6)
- 행복한 아침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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