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방역지침(거리두기4단계)을 준수하며

교회당 10%이내 현장예배를 드립니다.

   1부(7시30분),  2부(9시), 3부(11시)예배에 참석 가능하며,

청년들은 가급적 2부(9시) 예배에

참석바랍니다. 

 - 현장예배가 어려운 청년들은 온라인 예배와 병행하고 있으니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실 수 있습니다. 

   * 교회유튜브  https://www.youtube.com/channel/UC9WMpoD_wYj2OgfPu2Xu6sA

   [짧은 글 묵상하기]

<신앙은 기도로 성장합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 영적 힘을 공급받는 기도를 계속하고 있습니까?

근본적으로 모든 크리스천은 기도라는 생명 줄을 통해 하나님에게서 영적 자양분을

공급받습니다. 기도가 없다면 우리의 신앙은 공기나 물, 태양이 없어 말라죽는

식물처럼 죽어 버릴 것입니다.

신앙은 생각함으로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함으로써 성장합니다.

구제가 이웃을 향한 신앙의 의라고 한다면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신앙의 의입니다.

기도할 때 누구에게 기도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기도를 드렸다 해도 그 대상이 다르다면 얼마나 다른 결과를

가져오겠습니까? 기도는 자신에게 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대상은 하나님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기도의 대상인 하나님보다, 기도하고 있는 자신이나 옆에 있는

사람들을 의식하고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이것을 가르켜

예수님은 "위선"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는 자체도 중요하지만 누구에게 무엇을 기도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한마디를 해도 하나님과 관계 있는, 생명력 있는 대화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나이다 (시 138:3)"

- 행복한 아침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