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tual leader of the world!
목동교회 대학청년부는,
세계를 이끌어갈 영적리더를 열심히 양육하는,
꿈이 있는 젊은이 공동체입니다.
※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좌석수 20% 내로
1부, 2부, 3부 현장예배 진행됩니다.
본당외에 유아실과 2층도 예배 장소로 오픈하여
안전거리 유지하며 예배를 드리고 있으니
현장 예배에 많은 참석 바랍니다.
혹 현장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는 청년들은 영상예배와 병행되므로
2부(9시)와 3부(11시)에 각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시기 바랍니다.
[청년부 광고]
-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마스크착용, 발열체크, 명부작성, 거리유비,
음식금지 등 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이번주 3부 예배 후 청년부 모임이 있습니다. 특별히 군에서 제대한 친구가 있어 환영하는
환영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니 많은 참석 바랍니다. 모임은 간단하게 진행되며 방역수칙
안에서 진행합니다.
- 코로나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7월 18일, 7월 25일은 모든 예배가 온라인으로 전환됩니다.
이에 따라 청년부도 가정에서 온라인으로 예배 드리시기 바랍니다.
[짧은 글 묵상하기]
잠시 멈추셔도 좋습니다
뜻하지 않은 곤경에 처했을 때 가장 신속히 벗어날 수 있는 지혜는 무엇입니까?
뜻하지 않는 상황에 처할 때가 있습니다. 원치 않는 사람을 만나게 되고
원치 않는 문제 속에 빠져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한참 고생한 후
"내가 어쩌자고 이 지경까지 오게 되었지?"하고 탄식합니다.
도박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는데,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시작했다가 결국 집까지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저 술 한 잔 먹을 생각이었는데 결국 패가망신하는 지경까지
이르고 맙니다. 어떤 사람은 계속해서 구설수에 말려들고 사건에 휘말립니다.
벗어나려고 할수록 더 깊이 빠져 갑니다.
그러나 이런 일을 겪을 때 불평을 터뜨리기보다는 잠깐 멈춰서 호흡을 가다듬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뭔가 일이 뒤틀리고 상황이 복잡해질 때에는
빨리 원망과 불평을 머추고 영적으로 자신을 살피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나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시 139:23)
- 행복한 아침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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