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마태복음 11장 28절

제목/ 멍에

내용/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라는 말씀은 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위안과 평안을 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보며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짐들을 내려놓고 가벼워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온전히 주님께 맡겨드리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순수한 신앙을 가져야만이 온전히 맡겨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 즉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일수록 주님께 맡겨드리기에 힘들 것입니다.

 개인이 가지고 있는 짐들을 주님께 내려놓기에는 조건이 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29절의 말씀처럼 예수님의 멍에를 먼저 메고 예수님께 배워야 진정한 쉼을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따라사는 것 또한 쉬운일이 아닙니다. 각자의 삶속에서 따라살기에는 장애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멍에를 메고 예수님을 따라살도록 노력하면 그 속에서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