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도행전 9장 11절

제목/ 겸손

내용/ 사울이라는 사람은 거만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인들을 죽이고 그리스도인들이 죽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끼는 율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을 잡으로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 그는 변화되는 결정적인 사건을 맞이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난 것입니다. 하늘로부터 빛이 내려와 사울을 비추었을 때 그는 엎드러져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는 그 말을 들었을 때 사울은 사흘동안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고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눈이 보이게 되자 세례를 받고 그 즉시 예수님을 전파하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성경에서는 겸손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겸손한 태도로 우리를 섬겼듯이 우리도 겸손한 태도로 교회와 이웃과 주님을 위해 섬겨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