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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청소년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을 체험하는 성경적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35
2021.05.15 (11:22:14)

본문/  출애굽기 13장 17-22절

제목/  인도하심 따라

내용/           

  10번째 재앙 후 드디어 애굽의 왕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하도록 허락합니다. 430년간 애굽에서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향합니다. 그런데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가는 길은 지중해 길을 따라 가면 훨씬 가깝고 좋아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른 길로 인도하십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름길을 두고 다른 길로 인도하시는 것일까요?

  17절 말씀입니다.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당시 지중해 연안에는 블레셋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블레셋은 싸움과 전쟁에 강한 민족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지금까지 전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블레셋을 만나게 되면 전쟁으로 인해 분명 겁을 먹게 될 것이고, 그들이 겁을 먹고 다시 애굽으로 돌아가려고 할 것임을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셨습니다. 그들의 상황과 그들의 상태를 너무나 잘 아셨기에 지중해 해안을 따라가는 길이 가장 빠른 길이었지만, 그들을 위해서, 그들을 온전히 애굽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서 멀지만 다른 길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황과 우리의 상태를 가장 잘 아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기징 좋은 길이 무엇인지 잘 아시며 우리를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우리의 눈과 우리의 생각에는 이 길이 지름길이고 이 길로 가면 훨씬 빠르고 편할 것 같은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인도하시지 않고 먼~~길을 돌아~돌아가게 인도 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괜히 시간 낭비하는 것 같고, 불필요한 에너지를 쓰는 것 같이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지름길로 빨리 가는 것 같은데 괜히 나만 돌아가는 것 같고, 늦어지는 것 같고 나만 고생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손 안에 있다면,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다면 그 길은 가장 안전한 길이고 가장 좋은 길이며,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우리의 길은 빠르고 늦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의 인생의 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 있다면, 하나님의 손 안에 있다면 그 길이 어떠한 길이든지, 그 길이 돌아가는 길이라 할지라도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길이요,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이 될 것입니다. 그 길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가장 축복된 길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목동교회 친구들, 여러분의 인생길에서 빠른 길, 눈에 좋아 보이는 길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그 길을 신뢰하며 그 길을 따라 감사함으로 한 걸음씩 걸어가기는 친구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암송구절/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출애굽기 13:22)

 

 

 

      [청소년부 공지]

 

  -  좌석수 20%내 현장예배로 인해 청소년부 예배는 당분간  "식당"에서 드려집니다.

  - 예배 시 명부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음식물 금지, 거리두기 등 감염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  *5월 가정의 달 주일안내

     (2일: 어린이 주일, 9일:어버이주일, 16일: 스승의 주일)

  - 이번 주  예배 후에는 선생님 축복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번 주 대표기도: 이하은 학생 / 헌금위원: 강재혁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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