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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청소년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을 체험하는 성경적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36
2021.01.23 (14:12:04)



본문/  호세아 6장 3절

제목/ 힘써 여호와를 알자

내용/

  호세아 선지자는 북이스라엘의 선지자입니다.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숭배하고 죄를 짓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 그들에게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말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계속해서 하나님을 거역하며 자기의 뜻대로, 자신들이 좋을 대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언약 백성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며 살았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그들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댜(4:6)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하나님을 떠나 죄를 짓고 하나님을 거역하며 살아가는 그들이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호세아 6:3)"

 호세아가 말한 여호와를 알자에서 알자는 원어로 <야다으>라는 단어로 이는 단순히 어떤 사실을 피상적으로 알거나 상대방에 외적인 신상을 파악하는 정도의 지식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 단어는 상대방과의 직접적 관계를 통해 그 사람의 본질을 속속들이 다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라는 호세아 선지자의 외침은 단지 표면적으로 대충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자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격적인 만남,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묵상, 하나님과 진정한 교제를 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목동교회 친구들이 하나님을 단지 지식적인 표면적인 앎에서만 만족함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진정한 교제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알아가기를 축복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았지만 제대로 알지 못해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지못했음을 기억하며 2021년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아가기를 소망하며 힘쓰는 청소년부 친구들 되기를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암송구절/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호세아 6:3)





  [청소년부 공지]

  -  좌석수 10%내 현장예배로 인해 청소년부 예배는 "식당"에서 당분간 드려집니다.

  - 예배 시 명부작성,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감염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니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  청소년부 신입생: 김우림, 이하은

 - 청소년부 새 선생님: 김윤희 선생님, 이총명 선생님

   ♥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환영합니다!!! ♥

- 주일(24일) 예배 후에는 반별 모임이 있습니다.

- 신입생 환영식 및 2020년 시상식은 1월 마지막 주(다음 주)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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