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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청소년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을 체험하는 성경적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295
2020.10.31 (11:05:48)

본문/  빌립보서 2장 1-11절

제목/ 하나 되는 공동체

내용/ 

    빌립보 교회는 잘 성장하고 있었고 여러 좋은 일들을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교회 분열이라는 어려움에 처해있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가 어떻게 분열하지 않고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는 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편지를 통해 전합니다.

   첫 번째는.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낫게 여겨라.’입니다. 겸손한 마음은 자신를 비하하거나, 비굴한 태도를 취하거나, 무슨 일에 못한다고 거절하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내가 죄인이듯 다른 사람의 죄인임을 인정하며 누군가의 잘못이나 부족을 손가락질하지 말고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또한 자신이 죄인임에도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든 다른 지체 역시 하나님의 사랑받는 귀한 자녀임을 기억하며 함부로 판단하거나 자신의 기분대로 막 대해서는 안 됩니다.

   두 번째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으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으로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지만, 자신의 영광과 권리를 모두 내려놓고 죽기까지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 교회 안에 분열을 보면 대부분 자신의 권리나 이익을 내려놓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수님은 가장 높으신 분이셨지만, 가장 낮은 자리에 임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본받아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주장하기보다 내 가정을 위해, 이웃을 위해, 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자신을 내려놓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의 가족 공동체입니다. 가정에서 한 형제들이 하나되지 못하고 다투고 싸울 때 부모의 마음이 매우 아플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 안에성도들간에 분열이 생기면 하나님께서는 매우 마음 아파하십니다. 교회가 분열이 아닌 하나가 되기 위해 우리는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고,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본받아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주장하기보다 이웃을 위해, 교회를 위해, 하나님의 뜻을 위해 헌신하며 봉사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목동교회 청소년부 친구들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뤄나가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암송구절/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립보서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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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세례식이 있습니다. 세례 대상은 중학교 3학년 이상으로 희망하는 친구는 전도사님 또는 선생님께 말해주세요.  

- 이번 주  2부 순서는 전체 그룹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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