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창세기 50장 22-26절

제목/ 성공하는 인생

내용/    

    오늘의 주인공 요셉은 많은 기독교인들이 닮고 싶어 하는 인물 중 한 명입니다. 왜 많은 기독교인들이 요셉을 닮고 싶어 할까요? 그것은 요셉의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30세의 젊은 나이에 애굽에 총리가 될 정도로 매우 성공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도 그를 성공한 삶이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과연 애굽의 총리가 되었기 때문에 그의 인생이 성공한 삶이었을까요?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왜 요셉의 인생을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씀하셨는지, 무엇이 진정한 성공한 인생인지 세 가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진짜 성공한 인생은 첫째,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하는 매일의 삶입니다. 형들로 인해 애굽에 팔려간 요셉은 매우 비참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는 보디발 장군의 집에서 노예로 살게되었지요.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는 비록 노예였지만 성경은 그가 여호와와 함께 하기 때문에 형통한 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는 일도 당합니다. 그러나 말씀에 보면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라고 하며 그가 형통한 한 사람임을 또 말하고 있습니다. 그

는 총리가 되었다는 결과와 상관없이 매일의 삶 속에서 주님과 함께 했기에 성경은 그를 형통한 인생,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둘째, 진정한 성공은 축복을 흘려보내는 인생입니다. 요셉이 총리가 되었을 때 자신을 팔아넘겼던 형들이 요셉에게 곡식을 구하러 옵니다. 그 때 요셉은 자신이 성공을 가지고 형들에게 복수하지 않고 오히려 용서하며 그들을 받아줍니다. 그는 자신이 받은 축복과 은혜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임을 믿었고 받은 축복을 흘려보냈던 것입니다. 진정 성공한 자는 자신의 성공을 자신의 것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축복임을 감사하며 그 축복을 흘려보내는 자입니다.

   세 번째, 진정한 성공은 세상의 다른 것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인생입니다. 그는 죽으면서 자신의 뼈를 애굽 땅이 아닌 가나안 땅에 묻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는 비록 애굽에서 성공한 삶을 살았지만, 그의 비젼은 하나님의 약속의 땅, 약속의 말씀이었던 것입니다. 세상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살았던, “요셉” 그는 진정한 성공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우리 목동교회 청소년부 친구들도 요셉처럼 매일의 삶속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받은 축복과 은사를 흘려보내며 아름다움 열매를 맺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암송구절/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3)

- 이번 주 예배 후에는 그룹 모임을 합니다. 그룹 별 큐티 나눔 진행해 주세요.

- 이번 주(5/24) 대표기도는  김지희 학생, 헌금위원은 김규리 학생입니다

- 다음 주는 '성령강림주일'입니다. 성령강림주일을 맞아 다음 주 예배 후에는

  우리 청소년부 친구들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 청소년부 ‘찬양워쉽팀’을 모집합니다. 모임은 6월 토요일부터 시작됩니다.

관심 있는 친구들은 전도사님께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