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tual leader of the world!
사랑하는 청소년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을 체험하는 성경적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룻기 4장 13절
제목/ 아름다운 여인 "룻"Ⅲ
내용/
룻기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룻의 청혼을 받은 보아스는 룻에게 본인이 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약속합니다. 그리고 나오미 가정의 기업을 무를 첫 순위를 찾아가 나오미의 가정의 기업 무름을 할 것인지 물어봅니다. 그는 본인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 생각해서 하겠다고 대답하지만, 이내 그것이 손해라는 생각이 들자 말을 바꿔 본인은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기업 무름을 하나님께서 약한 자를 위해 만들어 놓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이익을 따져가며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그의 이름은 성경에 ‘아무개’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었지만 이름조차 성경에 남길 수 없었던 것입니다.
반면 자신이 희생을 하더라도 하나님의 명령을 기억하며 룻의 가정을 책임지고 사랑과 은혜로 기업 무름을 감당하는 보아스는 룻과 결혼하여 오벳을 낳습니다. 오벳은 이새의 아버지, 이새는 다윗의 아버지로 즉 그는 다윗 왕의 계보,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를 잇게 된 축복을 누렸습니다.
우리 목동교회 청소년부 친구들도 혹시 아무개처럼 하나니의 말씀을 자신에게 유익과 손해를 따져가며 지키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중심적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오늘 보아스처럼 손해와 희생이 있더라고, 하나님의 뜻을 기억하며 행하는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그 행함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엄청난 축복의 열매들을 삶 속에서 경험하게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암송구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8)
광고/
- 이번 주는 스승의 주일입니다. 목동교회 청소년부를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임병혜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축복의 시간은 예배 후에 갖습니다.
- 다음 주(5/17) 대표기도는 강지희 학생, 헌금위원은 김규리 학생입니다
- 청소년부 ‘찬양워쉽팀’을 모집합니다. 모임은 6월 토요일부터 시작됩니다.
관심 있는 친구들은 전도사님께 말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