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tual leader of the world!

 

사랑하는 청소년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을 체험하는 성경적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101
2020.01.22 (11:04:05)

본문/ 사무엘하 121-14

제목/ 사랑으로 충고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다.


내용/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된 이후에도 백성의 모범이 되어 끊임없이 전쟁터에서도 맨 앞자리라를 지키며, 예루살렘에 정착하여 안정된 삶을 누릴 때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뜻에 맞게 자신의 직무와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다윗이 어느 날 왕궁의 옥상을 거닐다 우연히 목욕하는 밧세바를 보고 반하여 그의 남편을 전쟁터에서 죽게 만들고 그녀를 자신의 아내로 맞아들입니다. 다윗의 행동은 누가 봐도 죄악된 행동이었습니다. 하지만 왕인 다윗에게 그 누구도 잘못을 지적할 순 없었어요. 하지만 바로 이때 나단 선지자는 목숨을 걸고 다윗의 잘못을 지적합니다. 다윗의 잘못을 지적한다는 것은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었지만, 나단 선지자는 다윗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다시 선한 길로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윗에게 충고한 것이지요.

  그리고 다윗은 나단의 충고를 겸손하게 받아들이며 바로 그 앞에서 회개를 합니다. 목숨을 걸고 왕에게 충고를 한 나단이나, 왕임에도 불구하고 겸손하게 자신의 죄를 회개한 다윗이나 참 멋있지 않나요?

  진정한 친구는 잘못된 길을 갈 때 그 길이 잘못된 길이라고 사랑으로 충고해 주는 친구라고 합니다. 우리도 누군가를 위해 사랑으로 충고할 수 있게 되기를, 또 누군가에게 충고를 들었을 때 겸손하게 자신의 잘못을 회개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김예나 학생, 헌금위원은 이성헌 학생입니다.

 2020년 동계 수련회가 이번주 (2/1) 토요일에 열립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해 주세요^^* 

주제: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자!!”

일시: 202021일 토요일 10~6

장소: 목동교회 + 목동아이스링크





Tag List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