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에베소서 4장 1-6절

암송/ 에베소서 4장 4절

제목/ 우리는 하나

내용/ 바울이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래서 옥중에 있으면서도 그들에게 편지를 하였죠. 어떤 이야기였을까요?

 바울은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라고 권면을 하고 있어요. 다시말해, 너희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또 이 자리에 그리스도인으로 나왔는데, 세상과 같이 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지 말고, 하나님께서 너희를 통해 이루실 일들, 너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길 원하시는 모습들, 사명 혹은 소명대로 살아가길 바란다고 하였죠.

 그러면서 너희가 이렇게 살기 위해서는 겸손, 온유, 오래참음으로 사랑 안에서 서로 용납함과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 된다고 말하였어요.

 그렇다면 왜 우리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했을까요? 그건 바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하나 되어야 하는 이유는 교회의 본질이기 때문이에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은 서로 다른 모습이고 각자 하는 역할도 다르지만 곧 한 분이세요. 삼위일체의 하나님. 각기 다르지만 곧 한 분이신 것처럼 교회의 지체들, 우리들은 각기 다르고 역할도, 생김새도 다르지만 우리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에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강지수 학생, 헌금위원은 이성헌 학생입니다.

         성탄절 연습 : 매주 주일 12시 30분-13시 30분(1층 유아실)

         다음주 연말 시상식 및 임명식이 있습니다.

         21일 토요일 성탄 총 연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