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에베소서 2장 13-18절

암송/ 고린도전서 15장 58절

제목/ 1+1= 십자가

내용/ 세상에서 자신들이가장 특별하다고 생각했던 민족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로 유대인이었어요. 즉,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신들만이 하나님께 선택받고 유일하고도 특별한 민족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어요. 자신들만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였죠. 그래서 유대인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들을 이방인이라고 부르며 그들과 구별되어 살아갔죠.

 이러한 구별은 율법으로 인해 더더욱 유대인과 이방인들을 단절되게, 서로 섞이지 않게 하였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은 율법의 기록된 대로 살아가기 위해 이방인과 한 곳에 식사를 하지도, 이야기를 섞지도, 한 곳에 있으려 하지도 않았어요. 서로 섞이지 않는 물과 기름과도 같은 존재였지요.

  하지만, 이러한 단절은 예수님께서 이 땅 가운데 오시고 십자가의 사랑으로 인해 허물어지게 되었어요.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겠다고,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이지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유대인과 이방인뿐만 아니라 세상에 있는 모든 민족들, 모든 사람들을 하나가 될 수 있게 된 거에요. 우리는 주 안에서 하나에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한세현 학생, 헌금위원은 강지수 학생입니다.

         오늘은 김예나 학생 생일기도 및 생일파티가 있습니다.

         19일(토) 청소년부 가을소풍이 있습니다. (10시 30분 교회로 모이기)

         27일(주일) 성경퀴즈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