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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청소년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을 체험하는 성경적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본문/ 누가복음 18장 9-14절
암송/ 요한일서 3장 18절
제목/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않기
내용/ 하루는 예수님께서 서로 다른 두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어요.
먼저, 한 사람은 바리새인이었어요.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을 매우 조심스럽게 지키는 유대인이었어요. 그들은 또한 율법을 가르치는 선생들이 덧붙여 놓은 모든 규칙을 지키기 위해 애쓰며 살아갔지요.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자신들 스스로가 아주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믿고 있었고, 그로인해 그들은 자신들을 죄로부터 구원해 줄 누군가를 필요로 하지 않았어요.
또 다른 한 사람은 세금을 거두는 일을 하는 세리였어요. 그는 세금보다 더 많은 세금을 거두어 자신의 부를 축적했던 사람이었죠.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이러한 세리들과는 말도 하지 않았고 그들을 '죄인'이라고 불렀어요.
하루는 이 두 사람, 바리새인과 세리가 기도하기 위해 성전으로 올라갔어요. 바리새인은 하나님께 자기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가를 열심히 말하기 바빴고, 세리는 자신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 고백하며 용서해달라고 울부짖었어요.
예수님께서는 이와 같은 두 사람의 이야기를 해주시며,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 마음과 중심을 보신다고 말씀해주시며 우리도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섬기고 사랑하라고 하셨어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임병혜 선생님, 헌금위원은 한세현 학생입니다.
9월 7일 토요일 11시 청소년부 비전예배 총연습이 있습니다.
9월 8일 주일 오후 2시 청소년부 비전예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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