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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청소년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을 체험하는 성경적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71
2019.08.17 (09:52:30)

본문/ 누가복음 19장 25-37절

암송/ 잠언 1장 7절

제목/ 아무리 원수일지라도

내용/ 내 이웃은 누구입니까?”라는 율법교사의 질문에 예수님께서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말씀해주셨어요.

이스라엘 사람이 여리고로 가는 길에 강도를 만나 돈을 빼앗기고 거의 죽도록 맞게 되었어요. 그 사람은 심한 상처를 입게 되었고, 얼른 치료를 하지 않으면 목숨을 잃게 되는 상황이었죠.

마침 어떤 사람이 지나가는 발자국 소리를 듣게 되었어요. 그는 바로 제사장이었어요. 제사장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그는 본채 만채하며 그냥 지나쳐버렸어요. 두 번째로 레위인이 지나갔어요. 하지만, 그도 제사장과 같이 그냥 지나가버렸지요. 세 번째로는 사마리아 사람이 지나갔어요. 사마리아 사람은 이스라엘과 적대적인 사이었어요. 그래서 다친 사람은 당연히 그냥 지나칠거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그는 다친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그를 치료해주었어요. 그가 먼 길을 떠나야할 일이 생겼을 때는 사람을 불러 그를 치료하고 잘 보살필 수 있도록 하였지요.

 예수님께서는 율법교사에게 이 말씀을 하시며 누가 진짜 이웃인지 물으시며, 이스라엘 백성에게 자비를 베풀었던 사마리아인처럼 우리도 이와 같이 행하며 살아가라고 가르치셨어요.


광고/ 다음주 대표기도는 이성헌 학생, 헌금위원은 김예나 학생입니다.

         오늘은 비전예배 연습이 있습니다.

         (청소년부 비전예배 9월 8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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