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출애굽기 2장 1~10절

제목/ 건져내심

내용/ 애굽의 왕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남자아이가 태어나면 죽이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레위 사람의 부부가 남자 아이를 낳게 되자 3달동안 키우다 더 이상 키울 수가 없어서 아이를 갈대상자에 넣어서 강에 띄웠습니다. 그러던 중 갈대상자는 우연히 바로의 딸에 의해 발견되었고 그 주위에 있던 아이의 누나가 유모로서 아이의 엄마를 소개해줌으로서 아이가 사는 기적적인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모세입니다. 모세의 이름의 뜻은 건져내심입니다. 물에서 건져냄을 받아서 이름을 이렇게 지었을 수도 있지만 이 아이는 훗날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건져낼 위대한 인물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한 크신 계획들이 있으십니다. 모세가 기적적으로 건져냄을 당한 것은 모세만을 쓰시려고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건져냄을 당한 것도 기적적인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향한 님의 크신 계획이 있음을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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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례식이 있습니다. 세례를 받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도사님이나 선생님께 연락주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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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 기도는 서유덕 학생입니다.

- 성경암송을 꼭 하는 청소년부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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