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사도행전 20장 24절

제목/ 믿음은 행동이야

내용/ 부모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부모님 말씀을 듣지 않고 짜증을 낸다면 온전히 사랑한다 말할 수 없습니다. 믿는자의 행동도 이것과 같습니다.

 바울은 에베소교회에서 3년동안 목회했습니다.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기 전 에베소 장로들을 청하여 마지막으로 설교를 하였습니다. 바울은 비록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면 고난과 핍박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믿음은 어떠한 환난과 고난에도 바울을 막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바울이 믿음으로서 그의 고난을 감당했듯이 우리도 바울처럼 믿음으로서 행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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