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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청소년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을 체험하는 성경적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242
2015.11.07 (14:53:50)

2015. 11. 8 <중고등부>

본문/ 계6:3-4

<계6:3-4>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4 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제목/ 붉은 말이 나오더리

/Ice-break/

- 지난한주의 삶을 나누어봅시다.

/적용 및 나누기/

1. 종말의 때에 오늘 말씀처럼, 악한 영은 하나님 안에서 화평이 사라지고, 서로 죽이게 한다고 했습니다.

내 주변을 보면 화평이 사라져가고, 다툼과 분쟁이 일어나는 일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나누어봅시다.

2. 나는 요즘 기쁨과 감사가 넘치나요? 아니면 화남과 불만 분노가 가득하나요? 왜 그런지 이유도 함께 나누어봅시다.

3. 종말의 때에 하나님께서 화평을 제하고 서로 죽이게 하는 미혹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이전에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먼저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 안에서 화평을 누려야 합니다. 나 개인, 가족, 친구, 교회 등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내가 어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의 화평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지 고민해보며 믿음의 결단을 해봅시다.

/결단하기/

요즘은 중2병이라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또 고3에게는 가족들이 말 한마디 건드리지도 못하며,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가시돋은 청소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것이 그저 상황과 환경과 시기에 따라 나도 가시돋고 반항하고 방황하며 그렇게 살아가야만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내 모습, 이런 별칭까지 붙여가며 일어나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그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 또한도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 하나님 안에서 발견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이 안에 거하지 않으면 화평이 없고 분노와 분쟁이 가들하고 그 속에서 서로 죽이기까지 하는 일들이 가득합니다.

나의 삶은 어떠합니까? 분노와 짜증이 가득합니까? 그렇다면 내 안에 감사와 기쁨은 왜 없는 것인지 다른 환경과 어떠함에 탓함이 아닌 하나님께 묻고 구하시길 바랍니다. 나 뿐만 아니라 학교와 가정, 사회와 민족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 안에 거하지 못하도록 악한 영의 분쟁함과 다툼의 미혹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 속에서 내가 하나님의 동역자로, 하나님의 증인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평안과 사랑을 전하고 함께 누릴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제로 그 안에서 이유모를 분쟁에 참여하는 자가 아닌 믿음의 영적 전쟁에서 하나님의 승리를 거두는 우리 중고등부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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