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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청소년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교회로서,

지성과 영성과 인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기독교 세계관과 가치관을 체험하는 성경적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조회 수 : 610
2013.03.16 (11:57:04)

이번 주 예배 소식

 

1. 본문 말씀 : 마태복음 21장 5절

2. 제목 :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지만...

3. 내용 : 온 세상의 구원을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러나 그 과업을 이루시기 위한 예루살렘의 입성 순간에

              어린 나귀 새끼를 타셨습니다. 세상 역사 속에서 수많은 왕들은 자신의 권력을 자랑하기 위해서 화려하기 짝이 없는 모양을

              드러냈지만, 온 세상의 왕이신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으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겸손함이

              오히려 더 큰 왕으로서의 권위를 드러내줍니다. 예수님의 그러한 겸손함을 우리도 닮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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