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막 1:21-28
✞제목: 마귀들과 싸울지라!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 6:11,17)
하나님이 만드신 이 세상에는 영적인 세계가 있으며 천사들도 존재합니다.
그 중에는 하나님께 경배하던 천사들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쫓겨난 타락한 천사 즉 악한 천사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우두머리가 ‘사탄’ 또는 ‘마귀’라고 불리며 그들의 수하에는 수많은 귀신들이 있습니다.
오늘 성경엔 그 귀신들이 안식일에 회당에 있었습니다.
이는 오늘날 교회당 안에 있는 성도들 중에도 얼마든지 귀신에 붙들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지만
또 그 귀신을 멸하러 오셨다는 것입니다.
특히 광명한 천사로 가장하여 기독교와 교회 안으로 들어와
분열과 다툼을 일으켜서 교회를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있었던 귀신을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며 말씀으로 꾸짖으셨습니다.
이때 귀신이 경련을 일으키며 나오게 되었습니다.
에베소서 6장에서는 마귀를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말씀합니다.
그 중에 특히 성령의 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하셨고
또 깨어서 계속 기도와 간구를 하라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