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막 1:14-20
✞제목: 목동교회 어부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곧 그물을 버려 두고 따르니라” (막1:17,18)
예수님의 첫 번째 메시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또 이일을 위해 예수님은 사람을 통하여 하시기 원하셔서 제자들을 부르셨습니다.
바로 이것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니 말씀 한마디로도 하실 수 있겠지만
우리를 통해 거룩한 나라의 일을 함께 하시기 원하셨고
우리에게 그 기쁨과 은혜를 경함할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을 부르실 때에 제자들의 일터와 현장에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삶의 자리에서 부르시며
그 삶의 현장이 곧 선교의 현장이 되기를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 중에 마태는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것은 때때로 주님을 따른다고 할 때 버려야할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주님을 따른다고 할 때 내려놓아야 하는 것들,
버려야 하는 것 들을 과감하게 포기할 수 있어야합니다.
더 가치 있고 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우리는 결단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이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요?
그것은 율법적으로 인위적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을 사랑할 때만 가능합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나도 그렇게 그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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