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엡 6:1-4

✞제목: 자녀들아! 아비들아!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1,4)

오늘 성경은 가정에 대한 말씀으로 먼저 자녀들에게 말씀합니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이때 ‘옳으니라’는 말씀은 무엇이 ‘옳다’ ‘그르다’의 개념이 아니라

본래부터 당연한 본질이라는 것입니다.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자녀로서 본성적으로 마땅하게 지켜야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도 스스로 존재할 수 없으며 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부모님은 우리를 이 세상에 존재하게 해주신 분들이며 태어난 후에도

부모님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또한 성경은 십계명을 통해서 “부모를 공경하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이때 공경이란 단어는 ‘무겁다’ ‘비중있다’는 의미로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부모님을 대하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성경은 부모들에 대하여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말씀하십니다.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양육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녀의 인생을 끝까지 책임져 줄 수도 없습니다.

결국 하나님께 내 자녀를 맡기고 의지해 합니다.

하나님의 교훈과 훈계로서 내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먼저 부모가 삶으로 가르치는 본을 보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