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5
2024.11.10 (07: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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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5:1-14

 

✞제목: 빛의 자녀들처럼!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5:8-9)

 

 

사도바울이 활동하던 당시 에베소교회는 아데미신전을 중심으로 창기들이 있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우상을 숭배하는 과정에서 이 창기들과 육체적인 종교행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러한 악한 음행을 탐욕과 동일한 선상에서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더불어 우리의 언어생활에서도 추하고 상스러운 말이 아니라 감사하는 말을 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언어는 그 사람의 인격이고 세계관이며 곧 그 사람입니다.

사탄은 성도들의 언어를 통해서 공격해옵니다.

말을 하는 것도 중요하고, 말을 듣는 것도 잘 들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장하여 다가오는 이단과 사이비가 많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신비적이고 특별한 말씀을 찾아다니기 보다는

평소 내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전해주시는 말씀으로 우리 영혼의 건강을 잘 지켜가야 합니다.

이렇게 살아갈 때 빛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빛의 자녀들은 누군가 내 자신을 무시하고 험담한다 할지라도

나도 덩달아 무시하고 험담하는 게 아니라 나는 여전히 세상의 빛으로 살고

그 빛비춤으로 살아내는 성도가 빛의 자녀입니다.

바로 이런 구별된 삶을 통해 내 주변의 사람들이 깨닫고

빛 되신 주님 앞으로 인도하는 참된 성도인 것입니다.

 

 

 

 

 

 

목동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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