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엡 4:25-32
✞제목: 새사람으로 살아가기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예수님을 믿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사람이 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먼저 참된 것을 말하라고 말씀합니다.
참된 말이란 어떤 사실을 말하거나 바른 말을 하라는 개념을 뛰어 넘어
진리를 말하라는 것입니다.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의 언어가 참된 말,
진리의 언어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진리는 사람을 살리는 말입니다.
평소에 우리가 하는 말의 기준은 생명을 살리는 말인가 죽이는 말인가를 점점해야 합니다.
누군가를 조언하는 말도, 또는 위로하는 말도
늘 덕을 세우는 말, 선한 말, 은혜스러운 말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새사람은 분노조절을 잘해야 합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니 때로는 화를 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을 내더라도 얼른 해소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칫 마귀에게 틈을 주어 죄를 지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불쌍히 여기며 용서하는 예수님의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새사람은 선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특히 재물이나 돈과 관련해서 어떤 방향과 경향을 가졌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자신을 내어주시며 우리를 구원하셨듯이
우리도 주님께서 주신 은사와 시간과 재물을 이웃을 위해 살아가는
새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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