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엡 3:1-13
✞제목: 일꾼, 하나님의 선물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엡 3:8)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들에게 하나님의 경륜에 따라 거룩한 직분을 맡겨주십니다.
그리고 이 직분은 교회와 내가 머무는 어느 곳에서든지 하나님의 경륜 속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소홀히 할 수 없고 또 어느 직분이 더 중요하고 덜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평범하고 소소한 우리의 일상이 모두 하나님의 경륜 속에 있는 하나님의 일이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라는 것입니다.
또 사도바울은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 비밀을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유대인들만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구원을 받은 게 아니라
이방인들도 함께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었고
함께 약속을 받은 자이고 함께 한 몸이고 한 지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함께 은혜의 선물을 따라 일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일꾼으로 세우시면서 선물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내가 자격이 되지 않지만 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혹 우리에게 환란이지만 낙심하지 않는 것은 이것이 하나님께는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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