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2
2024.09.21 (10: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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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2:11-22

 

✞제목: 예수님, 우리의 화평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2;14)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항상 기억할 것은 본래 나는 어떤 존재였는가?하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존재였습니다.

하나님도 알지 못하고 소망없이 살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긍휼히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는 구원을 받았고

우리의 신분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남의 백성이 된 것은 신비한 은총입니다.

이는 우리를 먼저 찾아오신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자신을 내어주심으로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막힌 담을 허시고 화평하게 하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만이 택함 받은 백성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보혈로 누구든지 예수님 안에 있으면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유대인과 이방인의 담도 허시고 화평하게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모두 예수님께서 모퉁이 돌이 되어주신 건물로서

서로 연결되어서 모두가 하나님의 성전으로 건축 중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보기에는 모두가 볼품이 없거나 부족하고 연약하게 보인다 할지라도

모두 다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함께 지어져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설계도 안에는 들어와 있고 또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제 화평을 이루어 교회를 세워가야 합니다.

 

 

 

 

 

 

목동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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