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98
2024.08.31 (1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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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고전 12:19-25

 

✞제목: 교회는 한 몸입니다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고전 12:21)

 

 

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성도들의 모임입니다.

성도인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연합된 하나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먼저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해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각각 다르게 만드셨습니다.

또 이렇게 다르기 때문에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알아야합니다.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21)는 것을 기억해야합니다.

오늘날 성도에게 유혹이 있다면 내가 미워하는 사람이나 싫어하는 사람에 대하여

그냥 무시하거나 안보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입니다.

고린도 교회는 많은 은사와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자기 우월과 자랑이 되어서 다른 사람을 무시하거나 편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잘못된 생각입니다.

성경은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벧전 3:9) 말씀합니다.

우리는 나의 마음에 좋고 싫음에 지배를 받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지배를 받는 사람이 되어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목적입니다.

성도는 한 몸이요 평화를 전하는 사람들입니다.

 

 

 

 

 

 

 

 

 

 

 

목동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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