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26
2024.07.20 (10:08:13)

 

 

 

KakaoTalk_20231128_132222881_11.jpg

 

 

✞성경: 4:10-18

 

✞제목: 내가 크게 기뻐함은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4:11,13)

 

 

바울은 빌립보교회를 생각할 때 항상 기쁘다고 하였는데 오늘은 크게 기뻐한다고 말합니다.

먼저는 빌립보교우들이 바울을 돕기 위하여 보내주는 헌금이 일회성으로 한 번이 아니라

바울이 쓸 것을 계속해서 보내주고 도와주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 대한 섬김과 구제는 이렇게 성실함으로 하라고 말씀합니다.

또 바울이 기쁜 것은 빌립보 교우들이 하나님 나라와 선교를 위하여

함께 동참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바로 이일에 일체의 비결을 배웠다 하면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고 고백합니다.

이 말은 예수님 안에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사고의 소극적 의미보다

그가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해봤지만

그 어떤 것도 복음을 전하는 자신을 무너뜨릴 수 없으며 넉넉히 감당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선교와 섬김에 대하여 먼저 우리의 구제와 선교 등 모든 섬김은

우리에게 유익한 것이요, 반드시 풍성한 열매가 있으리라는 것과

우리가 교회나 목회자 또는 선교사를 돕고 섬기지만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늘 성실함으로 하나님이 기쁘시게 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목동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Tag List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