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시 116:12-14
✞제목: 무엇으로 보답할까?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시116:12)
복 있는 사람과 복 없는 사람의 차이는
얼마나 고마움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큰 은혜를 받고 살아가는 성도들로서
그 은혜를 감사하여 살아가야합니다.
먼저 우리는 나에게 은혜를 끼친 사람들에게 감사해야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만큼 살게 된 것은 나 혼자서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닙니다.
내 주변에는 고마운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먼저 우리의 부모님이 계십니다.
부모님은 나를 이 땅에 존재하게 하였고
그분들의 사랑으로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있습니다.
또한 아내와 남편, 형제들과 자녀들
그리고 스승님과 목사님 등 내 주변의 많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고마움을 기억해야합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감사의 대상은 우리의 구원자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다윗은 죽을 위기에 있을 때
하나님은 사망의 줄을 풀어주시고 건져주셨습니다.
이에 다윗은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기도하며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는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고 고백합니다.
평생 하나님을 감사하며 찬양하며 전하며 섬기며 살겠다고 노래합니다.
이 고백이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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