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빌 3:17-21
✞제목: 하늘의 사람답게 살라!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빌3:20)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나라의 기준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먼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모든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오늘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말씀합니다.
이말은 자신이 완벽하다거나 교만함을 드러내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긴 줄을 설 때 기준이 되는 맨 앞사람이 뒤에서는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이때는 바로 자기 앞에 서 있는 사람을 보고 줄을 서듯이
교회를 처음으로 나온 사람들은
먼저 믿은 성도들이 신앙생활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자신의 기준으로 삼고 본받아 살아가듯이
우리 성도들은 나를 본받으라고 말합니다.
또 바울은 우상에게 바친 제물에 관하여도 나를 본받으라 말합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는 자가 함께 있을 때
하나님은 모두 다 받으시지만
그 음식으로 말미암아 형제가 근심하게 될 것 같으면
바울은 음식을 먹지 않겠다는 것입니다.(롬14장)
세상의 사람들은 모두 육체적인 욕망을 신으로 삼고 있지만 그들의 마침은 멸망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 자들임을 기억해야합니다.
구원의 확신과 담대함으로 항상 기쁨으로 살아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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