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조회 수 : 125
2024.02.11 (07:02:39)

 

KakaoTalk_20240210_123913117.jpg

 

 

✞성경: 1:19-20

 

✞제목: 예수님만 존귀하게!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1:20)

 

바울사도가 로마에 복음을 전하려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를 모함하거나 방해하는 일도 있었고

무엇보다 감옥에 갇히게 되었고 사형선고를 받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런 위기와 두려움에도 그를 흔들 수 없는 확실한 두 개의 기둥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한번 택함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결코 버리지 아니하시며

나와 끝까지 함께 하시며 나를 책임져 주시고 반드시 구원해주실 것이라는 믿음입니다.

또 하나는 소명입니다.

그는 복음전파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이 취소되지 않듯이

자신도 하나님께 받은 사명이 있었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부끄러워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는 내가 믿는 하나님은 나를 아시고 나를 지켜주고 계심을 확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확신과 신앙고백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은

일상의 삶이 예수님을 존귀하게 하는 삶을 목표로 살아가게 됩니다.

교회당 안에서 하는 일과 예배만이 하나님의 일이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게 아닙니다.

매일 매일 일상생활의 삶에서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야합니다.

내 입술로 손과 발로 표현되고 드러나도록 살아가는 것이

곧 예수님을 존귀하게 하는 믿음의 삶입니다.

 

 

 

 

 

 

 

목동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Tag List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