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마 21:23-32
✞제목: 순종이 곧 열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마21:43)
예수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예수님을 책잡기 위해 몰려왔습니다.
예수님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할 때,
예수님은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먼저 아버지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큰 아들은 포도원에서 일하라고 했을 때
‘예’ 하고 하지 않았고
둘째 아들은 ‘싫습니다’ 했지만 뉘우치고 가서 일했습니다.
여기서 큰 아들은 율법을 많이 안다는 종교지도자들이고
둘째아들은 복음을 듣고 나아온 세리와 창기들을 의미합니다.
또 한가지 비유는 주인이 자기의 포도원에 소출을 받아오도록 종을 보냈는데
농부들이 주인의 종을 때리고 죽입니다.
계속 죽는 것을 보고 이번에 주인이 아들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종들이 아들까지 죽였습니다.
나중에 이 비유가 종교지도자들인 자기네들에게 하신 말씀인 줄 알게 되지만 전혀 변화가 없습니다.
우리가 말씀이 깨달아질 때 순종해야합니다.
그리고 순종할 때 저절로 그 자체가 열매가 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이며,
내가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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