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마 20:29-34

✞제목: 예수님을 따르라!!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20:26-27)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찾아와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우편에, 좌편에 앉게 해달라고 청원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하시니

그들은 “할 수 있나이다”합니다.

지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잔은 기쁨과 환희의 잔이 아니라

심판과 죽음의 잔이었지만 아직 영적으로 눈이 먼

맹인과 같은 제자들은 할 수 있다고 큰소리를 칩니다.

이때 예수님은 당시 사회적 통념을 깨뜨리는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그리고 맹인을 만나셨을 때 그

맹인이 예수님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하며

메시야 예수님에 대한 분명한 신앙고백을 받으시고 그

를 고쳐주심으로 그 맹인이 주님을 따르게 됩니다.

혹 우리가 아직 예수님의 가는 길을 잘 알지 못하는 맹인일지라도

분명한 신앙고백으로 따른다면 예수님은 우리에게도 영광을 보게 하실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이며,

내가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