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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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5 (09:49:06)
✞성경: 마 19:1-12
✞제목: 성도의 결혼생활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마19:6)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하여 물었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으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습니까”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하나님께서는 본래...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고
분명하게 이혼하지 말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때 그들은 신명기서에 기록된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는 말씀으로 다시 반박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성경에서는 이혼을 하지 말라는 것인가?
아니면 이혼을 해도 된다는 것인가? 혼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고 말씀합니다.
즉 하나님은 결혼을 신성하게 창조하셨고 이혼은 전혀 계획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인간에게 죄가 들어오고 부부가 병들어가는 것을 보시면서
아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제한적으로 허용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랑이신 예수님이 신부가 된 교회와 결혼하여 섬기시는 비유처럼
지금 부부가 된 배우자를 서로 존중히 여기며 때로는 불쌍히 여기며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http://www.mokdong.church/preaching/216908
(*.196.2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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