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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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1 (13:48:25)
✞성경: 마 18:1-14
✞제목: 나는 낮은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마18:4)
제자들이 예수님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하고 묻습니다.
이때 예수님은 “누구누구가 크다” 라는 대답은 하지 않으시고 어린 아이를 불러 세우시고,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고
또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말씀하십니다.
당시 어린아이는 순수하다 겸손하다는 의미보다
사람의 수를 셀 때도 포함되지 않는 무능하고 무가치한 존재로 여겨지던 시대입니다.
특히 예수님은 낮추는 사람이 큰 자라 하셨는데
이 말은 단순히 겸손하다는 의미를 넘어
내 자신을 가장 비천한 위치, 가장 하찮은 존재로 여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인간이란 존재는 하나님 앞에 아무것도 아니며 우
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 없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큰 사랑과 은혜로 살기에,
우리는 이제 낮은 자가 되어서 내가 가장 더 낮은 자가 되어서
내 주변에 어린 아이 같은 천한 사람들을 영접하여 섬길 때
그가 곧 주님을 섬기는 자요 천국에서는 가장 큰 자라는 것입니다.
http://www.mokdong.church/preaching/216891
(*.196.208.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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