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말씀자료
감동적인 말씀으로 모든 이들이 비전을 발견하고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받는 시간으로서,
각박한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영혼 속에 위로를 경험하고 용기를 확신하는 예배입니다.
✞성경: 마 16:13-20
✞제목: 우리의 신앙고백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예수님께서는 로마 황제의 권력이 신처럼 머물고
온갖 우상 신을 숭배하는 빌립보 가이샤라 지방으로 제자들과 함께 이동하십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제자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하십니다.
먼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이때 더러는 세례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라 한다 대답합니다.
세상적으로는 훌륭한 인물이지만 주님을 구원자로 메시야로서 인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그들은 모두 세상을 떠나 죽은 사람들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십니다.
이때 베드로가 제자들을 대표해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고 대답합니다.
이는 “예수님은 구원자이시오, 곧 하나님이십니다”는 고백입니다.
특히 살아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오늘날 교회와 성도는 바로 이 신앙고백 위에 세워진 것입니다.
오직 이 신앙고백으로만 참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신앙고백을 가진 성도라면
일상의 삶도 이 신앙고백적인 삶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세상이 나를 통해 주님을 볼 수 있도록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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